영화이야기

김윤진의 세븐데이즈

July.11th 2008. 4.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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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월드스타? 가 된.

뭐 저런 수식어로 불리우는정도의.

lost의 히로인? 김윤진을 주인공으로 깜짝? 개봉한 영화.

 
그녀의 연기력. 그리고 평단의 평가.

뭐이런저런 이유들이 날 저영화를 보게끔 만들었다.

초반부에서부터 쉴틈을 안주는 빠른전개와

다양한구도의 화면.

꾀나 식상한 소재로 펼치는 의외의 전개. 

 

(극 초반 아이를 잃어 버릴때. 빠른 화면구도와 전개로 몰입도를 올려주었던 부분)

조연들의 괜찮은 연기. 특히 김윤진 형사친구.. 박희순

괜찮다기 보단 음 적격이었다 모든 배역들이




(아이를 잃어 버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해서 피고인을 변호해야 하는 김윤진의 감정선이 영화의 백미이다.)

 

그리고
김윤진과 김미숙의 카리스마.

하나 더 하자면
근간의 영화 중에서
꽤나 깔끔하면서도 간결했던 반전.

이런저런 이유등이 이영화를 내기억속에 꾀나 괜찮았던 영화로 남게했다.

늦은밤에 혼자 집에서 보기에 괜찮은 영화. 집중할수록 더 빠져든다.

 

 

 

 

쓰다보니 너무 칭찬만했네. 중간에 약간 지루하기도 하긴하는데.. 그런거 다잊을 만큼 종반엔 다시
분발하는 영화.



(극중 수없이 나오는 전화받는 장면이지만 범인과의 갈등을 계속 유발시키는 장치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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